안녕하세요? 블로그래머 입니다.

주말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에 애견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강아지들 좋아하시나요?

저는 엄청 좋아하는데 지금은 안키우고 있고

어렸을 때 강아지를 키워봤어요~

주말에 연신내에 있는 도그원이라는

애견카페에 갔었는데요

가보니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욕구가 급부상했네요ㅎㅎ



연신내 애견카페 도그원에서 만난

이름이 쿠키라는 프렌치불독!!

프렌치불독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정면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가만히 있질 않아서..

먹이로 유인해서 정면샷을 찍었네요

완전 잘나왔죠?ㅎㅎ



프렌치불독은 생긴것도 완전 귀엽고 하는 짓도 귀여워요!!

원래 프렌치불독은 얌전한 강아지에 속한다고해요

쿠키도 완전 얌전하더라구요!!

특유의 약간 뚱뚱한 몸매라고해야하나?

몸에 걸맞게 잘 안움직이더라구요ㅎㅎ



애견카페 직원분이 쿠키한테 먹이는 주는데요

저렇게 코 위에 먹이를 올려놓고 기다리라고 하니까

먹이가 떨어지지 않게 가만히 앉아서

정말 딱 기다리더라구요



저러고 가만히 있는데 완전 귀여웠어요~

눈 사이라 먹이는 안보일거같은데

코 위라서 냄새는 나겠죠?ㅎㅎ



저러고 있다가 먹으라고 손을 받쳐주니까

손위에 먹이는 떨어뜨리고 냠냠 먹더라구요ㅎㅎ

프렌치불독도 완전 매력 쩌는거 같아요

귀도 쫑긋하고 얌전한게 뭔가 도도한 매력이 있는듯!!



저는 사실 강아지는 비글을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비글은 악마견으로 유명하죠

얌전하면 한 마리 키우고도 싶긴한데

이번에 프렌치불독을 보니

프렌치불독도 키우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몸값이 엄청난 아이더군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애기의 경우

300만원까지도 하더라구요;;

나중에 여유가 되면 분양받아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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