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래머 입니다.

주말들 재밌게들 보내셨나요?

저는 김포 친구집에 놀러갔다왔네요ㅎㅎ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오늘의 주제는 바로 미나리 입니다.

미나리 효능과 미나미 보관법에 대해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나리는 우리에게 친숙한 산나물

향이 독특해 탕이나 찜 등

다양한 요리에 쓰이는 재료죠

나물 반찬으로도 많이 먹는데

사실 미나리는 옛날에는 약초로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



미나리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효능이 있고 몸에 좋은 채소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미나리 효능과

미나리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해독작용에 좋습니다.


미나리는 음식과 함께 체내로 들어온

중금속을 흡수해서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금속 배출 효과와 함께

몸을 해독하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한 예로 독이 있는 복어를 이용해

복어탕을 끓일 때 복어와 미나리를

함께 넣는 이유도 이러한 미나리 효능

때문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로 변비에 도움을 줍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갑자기 생긴 변비때문에

고민이 참 많았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해독주스를 먹고

금방 사라졌지만 미나리도

변비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미나리에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장 운동을 촉진시켜줍니다.

또한 칼로리도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네요



세번째로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미나리가 숙취해소에 좋은 이유는

간기능을 향상시켜주는 효능이 있기 때무인데요

한의학적으로도 급성간염 회복에

미나리가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네번째로 혈액순환 개선 효과입니다.


미나리는 피를 맑게 정화시켜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정상혈압을 유지하게끔 도와주어

고혈압에도 도움이 되고 혈액순환을 도와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럼 미나리 보관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미나리는 냉장보관을 많이 하실텐데요

단기적으로 보관할 경우에는

미나리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신문지와 비닐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

냉장보관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장기적으로 보관을 하셔야 한다면

먼저 미나리를 끓은 물에 데친 다음에

찬물로 식혀서 변색되는 것을 막줍니다.

그리고 물기를 쭉 짜낸 다음에

비닐로 싸서 냉동보관 하시면 장기적으로

미나리를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미나리 보관법과

미나리 효능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참고사항으로 미나리 섭취시 주의할점으로는

어린이의 경우 익혀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미나리가 소화기관을 자극할 수 있어

소화기가 약한 어린이나 노인은

생미나리를 먹기보다는 익혀서 먹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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