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블로그래머 입니다.

여러분은 산딸기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렸을 때 집이 바로 산밑이라

뒷산이 제 놀이터가 되곤 했었는데요

산에 올라가면 산딸기를 자주 보곤했어요

빨갛게 먹음직스럽게 익은 산딸기를 보면

하나 따먹고 싶은 마음이 들곤했죠



근데 뱀딸기라고해서 독이 있다고해서

어린 마음에 먹으면 안되는 음식같아

그냥 보기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이런 산딸기 효능과

산딸기 효소 만드는법에 대해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효능부터 살펴보도록 할게요



첫번째로 눈 건강에 좋습니다.


산딸기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비타민C가 눈이 충혈되는 것을

막아주고 눈의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시력을 보호하고 백내장이나 녹내장 등

눈과 관련된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변비개선에 효과적 입니다.


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잘못된 식습관 그리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변비를 앓고있죠

산딸기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이러한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세번째로 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혈관에 유해산소가 쌓이게되면

각종 혈관계질환 위험에 노출되게 됩니다.

그 유해산소들이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인데요

산딸기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이러한 유해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동맥경화, 뇌졸증과 같은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네번째로 불임에도 좋다고 합니다.


산딸기 효능 중에는

불임개선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를 갖고싶은데 생각처럼

임신이 잘 안되면 여자로써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실텐데요

산딸기에는 피토에스트로겐 성분이 있어

난소의 배란을 촉진시켜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불임개선에 도움을 준다고해요



다섯번째로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보통 붉은빛깔을 내는 과실에는

안토시아닌성분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산딸기에도 이러한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들이 체내에 쌓여있는

활선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암예방은 물론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산딸기 효능에 대해

정리해드렸구요

그럼 산딸기 효소 만드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산딸기 효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산딸기와 황설탕이 필요합니다.

비율로는 산딸기 6kg에

황설탕 7kg정도면 적당합니다.

그리고 효소를 담글 유리병 같은게 있어야 겠죠



산딸기 효소 만드는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산딸기를 깨끗히 씻고

물기를 제거해준 다음에

유리병 밑에 산딸기를 담습니다.

다 담지는 말고 밑부분에만 깔아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설탕을 한층 넣어줍니다.

그리고 또 산딸기로 한층 설탕으로 한층

이렇게 유리병이 꽉 찰때까지 반복해줍니다.

그렇게 담은 유리병은 100일정도를

시원한곳에 보관해 발효시켜줍니다.

이게 1차 숙성이구요 100일 뒤에는

산딸기 건더기는 다 건져낸다음에

다시 2차숙성으로 들어가줍니다.

2차숙성은 6~12개월 정도 발효시켜주면

산딸기 효소가 만들어집니다.



여기까지 산딸기 효소 만드는법과

산딸기 효능에 대해 정리해드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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