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블로그래머 입니다.

무더운날씨에도 열심히 일하시는분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쌀 종류 및 쌀품종에

대해 정리해드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밥을 짓거나 요리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쌀이나 현미, 백미

이런것들에 대해 제대로 알지는 못해요



또 요즘에는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아져서

음식에 칼로리 수치나 탄수화물 수치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는분들이 많죠

그래서 탄수화물이 높은 쌀을 안드시는분들도

간혹 있으신데 쌀과 같은 곡물

쌀 종류나 쌀품종에 대해 알고드시면

필수 영양성분이 많이 함유된 쌀을

건강하게 섭취하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럼 쌀 종류와 쌀품종에 따라

어떤 것이 다른 것인지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쌀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쌀은 우리가 주식으로 삼는 곡물로

벼의 씨앗에서 껍질을 벗겨낸 식량입니다.

도정 정도에 따라 종류가 달라지는데

왕겨만 살짝 벗겨낸 것이 바로 현미고

곱게 벗겨내면 흰쌀(백미)이 됩니다.

보통 이러한 쌀은 밥이나 떡의 재료가되고

또 막걸리와 같은 술의 원료로도 사용됩니다.



현미의 경우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벼알의 껍질만 벗겨난 것으로

쌀눈과 쌀겨를 그대로 남겨둔 쌀입니다.

이에 따라 단백질 및 지방 외에도

비타민B와 각종미네랄 등

쌀에 함유된 영양성분들을 모두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단한 겨층으로 싸여있기 때문에

섭취시 약간 퍽퍽한 느낌이 들 수 있고

소화에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흡수효율 또한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찹쌀 입니다.

찹쌀은 씹는 맛이 끈끈하니 찰진게 특징이죠

이러한 끈기는 아밀로펙틴 성분 때문인데요

현미와 다르게 소화가 잘 된다고 합니다.

몸이 좋지 않을때 찹쌀죽을 먹는 이유가

바로 이처럼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칼로리가 높아 너무 많이 드시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다음은 백미인데요 백미는 현미에서

과피, 종피, 호분 층을 이루는 쌀겨를

한 번더 깍아 내린 것으로

우리가 주로 먹는 쌀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쌀의 지방분은 주로 쌀겨 층과

배아에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지방함유량은 적지만 영양분이 많아

에너지원 섭취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주식으로 삼는 이유가 있는 것이죠



현미찹쌀의 경우 현미와 마찬가로

찰벼의 왕겨만 벗긴 쌀을 의미하며

일반적인 찹쌀에 없는 섬유소와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식으로 먹기 좋다고 합니다.



다음은 흑미인데요 이 흑미는 일반미에

적은량을 섞어서 밥을 지어 드시면

맛과 향이 특이해 식욕을 돋궈준다고 합니다.

흑미와 함께 밥을 지으면 보라색을 띄게되는데

이러한 색소 성분은 노화방지에 좋고

또 혈관이나 심장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적미 입니다.

적미는 동남아등지에서 나는 귀한 쌀이라고 합니다.

붉은빛의 쌀로 톡특한 냄새가 난다고해요

흑미와 마찬가지로 흰쌀과 섞어

밥을 지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효능으로는 심장에 좋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쌀 종류와 쌀품종에 대해

종류별로 간단하게 정리해드렸습니다.

밥을 지어먹는데 있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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