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래머 입니다.

오늘은 입냄새 자가진단법과

입냄새 종류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양치도 잘하고 구강관리를 잘하는데도

입냄새가 심한분들이 있으시죠

사람과 사람사이에 있어 대화 시

상대방에게 입냄새가 난다면 굉장히 불쾌하겠죠

저도 식사 후에 양치를 안한 상태에서는

입냄새가 날까봐 신경이 많이 쓰는편 입니다.



사실 다른 사람한테 나는 입냄새는 금방 알아차려도

정작 본인의 입냄새는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입냄새 자가진단을 통해 본인의 입냄새를

한번 진단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입냄새 자가진단 방법과

입냄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입냄새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냄새 자가진단법으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옆에 있는 지인에게 직접 물어보는 방법인데

아무리 친한 지인이라도 예의상

이 방법은 안쓰시는게 좋겠죠



가장 손 쉽게 할 수 있는 입냄새 자가진단은

3분정도 말을 하지않고 입을 다문채로 있다가

종이컵이나 종이컵이 없다면

자신의 양손을 모아 입으로 후 불어서

직접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입니다.



다른 입냄새 자가진단 방법으로는

요플레 숟가락과 같은 일회용 작은 플라스틱 숟가락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입냄새는 혀에 하얗게 끼어있는 설태가

주원인이 되는데요

숟가락을 이용해 자신의 혀의 설태를 긁어

5초 후에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입니다.



마지막 입냄새 자가진단법은

혀로 자신의 손등을 핥고난 뒤에

10초 정도 기다렸다가 침이 마르면

3cm정도 거리에서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입니다.



그럼 입냄새 종류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입냄새라고 다 같은 입냄새가 아니고

입냄새에도 종류가 있다고합니다.

입냄새는 다 역하고 지속하겠지만

입냄새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 질환을 의심해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먼저 입에서 암모니아 냄새 같은게 난다면

간이 안좋거나 요독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계란 썩은 냄새가 난다면

몸 안에 염증이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위염이나 위궤양 등 위장관련 질환이 있을때

이러한 냄새가 난다고 하니 심하신분들은

병원을 찾아 진단을 한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세번째로 변냄새나 방귀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변비나 과민성 대장 증상으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다고해요

이러한 증상으로 대장 안에 부패나 발효로 일어난 악취가

입을 통해서도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네번째로 고기 썩은내가 나는경우에는

인후, 비강이나 구강에 염증이 생겼을때

나타날 수 있는 냄새라고 합니다.

구강염, 치주염, 인후염, 잇몸염증 등의

질환이 있을 때 입에서 고기 썩은냄새가 날 수 있다고해요



입냄새는 다 같은건줄 알았는데

입냄새 종류에 따라서 정말 다양한듯 하네요

여기까지 입냄새 자가진단하는 방법과

입냄새 종류에 따른 질환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 Recent posts